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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22-11-18

    복과 덕은 검소한 데서 온다

본문

우리가 무엇엔가 너무 집착을 할 때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을 옭아매는 사슬이 된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칼 마르크스도 말한 바 있다.

“사치는 가난이나 마찬가지로 악덕이며,

우리들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데에 있지 않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 


복과 덕은 검소한 데서 온다.

복과 덕은 새로 쌓지 않으면 자꾸 졸아든다.


우리가 사람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처지와 분수를 알고 자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