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진 사람은 그만큼 더 행복한가?
그렇다고 해서 많이 갖지 못한 사람은 다 불행한가?
이와 같은 물음을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합니다.
외부적인 조건만 가지고 행복과 불행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많이 가졌으면서도 살 줄 모르면 불행하고,
적게 가졌으면서도 살줄 알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외부적인 상황이나 조건에만 있지 않고
내적인 수용, 즉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