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오늘의 말씀

    • 22-11-18

    깨달음이라는 것

본문

저는 늘 잊지 않습니다. 내가 과연 안팎으로 출가 수행자답게 살고 있는가? 

마음 씀이 수행자로서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가? 또 내가 무엇을 위해 이 길에 들어섰는가?

구도자는 이와 같은 자기반성으로 순간순간 깨어 있어야 합니다. 

불교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늘 깨어 있는 상태입니다. 


본래의 자기로서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