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오늘의 말씀

    • 22-11-18

    혼자서 차를 마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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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드는 차를 신묘하다고 했지만, 나는 홀로 거처하기 때문에 혼자서 차를 마실 때가 많다.

혼자서 드는 차를 신묘하다고 했지만, 

그 마음은 말이나 글로 표현할 길이 없다. 


선의 삼매에서 느낄 수 없는 선열禪悅, 

바로 그것에나 견줄 수 있을 것이다.


- 서 있는 사람들 <다선일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