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욕망과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사람은 비로소
온 우주와 하나가 될 수 있다.
욕망과 아집에 사로잡히면
자신의 외부에 가득 차 있는
우주의 생명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