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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23-10-12

    신앙이나 진리는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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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나 진리는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겪어서 체험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진리는

항상 개인적인 영역이다.

진리는 우리들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아무도 넘어다볼 수 없는 곳에서 은밀히 체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