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나 진리는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겪어서 체험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진리는
항상 개인적인 영역이다.
진리는 우리들 존재의 가장 깊은 곳,
아무도 넘어다볼 수 없는 곳에서 은밀히 체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