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오늘의 말씀

    • 23-12-01

    우리도 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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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해가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넘어가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맑게 갠 날만이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듯이
우리가 자기 몫의 삶을 다했을 때
그 자취는 선하고 곱게 비칠 것이다. 

<산방한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