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선지식이다.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둘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선지식이다.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언짢으면 언짢은 대로
우리의 삶에 교훈을 주고 있다.
좋은 일은 본받고 언짢은 일을 통해서도
우리는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고해라고 하지 않은가.
고통의 바다라고
사바세계가 바로 그 뜻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