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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26-02-05

    꽃들은 무심히 피었다가 무심히 진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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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무심히 피었다가 무심히 진다. 

자기가 지닌 빛깔과 향기와 모양을 

한껏 펼쳐 보일 뿐, 

사람들처럼 서로 시새우거나 헐뜯지도 않고 

과시할 줄도 모른다. 

그저 말없이 자기가 할 일만을 할 뿐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삶의 모습으로 인해 

둘레에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물소리 바람소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