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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일을 관(觀)이라고 한다.
518
우리도 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517
무심한 마음은 그러한 마음끼리 서로 통한다.
516
진실로 삶은 놀라움이요, 신비다.
515
진정한 자유인에 이르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마무리다.
514
무엇이든지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513
신앙이나 진리는 누구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512
욕망과 아집에 사로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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