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사진첩

    • 22-11-19

    1988

본문

전남 해남 출생. 속명은 박재철. 전남대 상대 3년을 수료한 뒤 출가. 1959년 해인사 전문강원 대교과를 졸업했다. ‘불교신문’ 편집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등을 지냈다. 94년부터는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이끌었다. 96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 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었다. 2003년 회주직에서 물러난 이후 강원도 산골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다. 대표작으로 『무소유』『물소리 바람소리』 등이 있다. 사진은 1988년 찍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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