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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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18

    길상사 창건 - MBC 뉴스 (비공개 영상 포함) 1997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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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근본도량 길상사(吉祥寺)는 대한불교 조계종단의 사찰(21교구 송광사 말사)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大苑閣)'을 운영하던 김영한 여사가 1987년 ‘무소유’를 읽고 감동하여 법정스님에게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청정한 불도량으로 가꿔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세월동안 청하여 1995년 그 뜻이 받아들여진다.


법정스님은 1995년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다가, 1997년 12월 14일 길상사로 사찰 명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역사적인 개원법회를 봉행하였다.

 이 날 김영한여사는 법정스님으로부터 백팔염주 한 벌과 길상화(吉祥華)라는 불명(佛名)을 받았으며, 한국 가톨릭의 수장인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하여 직지사 조실 관응스님, 총무원장 월주스님, 장익 주교님, 박청수 원불교 교무님 외 종교계의 큰 어른들이 참석하여 길상사의 개원을 축하해주었다.



- 맑고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창건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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