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 14일밀실정치의 요람 성북동 대원각의 주인인 김영한 여사님이 40여동의 건물과 7000여평의 대지를
법정 스님에게 무주상보시하여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창건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