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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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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19

    법정 스님 - 다시보는 법문(2007년 4월 봄)

본문

접속 과 접촉이있는데 접속은 정보가 사람의 자리를 빼앗고  접촉은 인간의 정이 흐른다.

정보매체와 자기자신중 누가 중요한가 한낱 생활의 도구 한테 생활을 뺏기고 산다.

사람답게 살려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어야한다.

친구도 떨어져 있어봐야 더 좋은 친구가 될수있다   넘치는것은 모자라는것보다 못하다.

각자 자기의 얼굴이 착하게살면 착한 얼굴이 되는데 어떤 할머니는 성형수술을 너무많이 해서 잠잘때도 눈을 못감고 자서 옆에서 보기에 무섭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어야 자기 의지대로 살 줄 알게 된다.

어떤 순간에도 속지마라. 삶의 본질을 생각하며 살아야 된다.

 그날 그날 하루를 즐겁게 살아야 한다.

 후회없이 살기위해서는 내마음이 열려 있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음식도 조금 모자란 듯 먹어야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뭔가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우정도 그리움이 고인 후 만나면 더욱 살뜰해집니다. 꽉 채우려 하지 말고 여백을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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