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5월 서울 상도동 약수암에서 불교TV 특집으로 법정 스님과 이계진 아나운서와의 대담이 있었다. 1992년 4월 강원도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긴 스님은 1993년 8월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주창하시고, 시간이 나시는 대로 서울 법륜사로 내려와 주변분들과 실천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고, 1994년 3월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정식 발족한 후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과 수련회와 강연회와 같은 마음을 맑히는 일에 전념 하셨습니다.
법정 스님 -이계진 대담 (1996년 5월 방송, 55분용을 36분으로 편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