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법정
사는 즐거움은 어디에 있는가.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방석 한 장과 가사 장삼 하나 올려져 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