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가질수록 마음이 덜 흩어진다.
그리고 적게 가질수록 귀하고 소중한줄을 알게 된다.
귀하고 소중한 줄 모르는 사람은 알맹이 없는 빈 꺼풀만의
인생을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사람의 욕망이란 한이 없다.
분수 밖의 욕망이 우리를 병들게 한다. 물질만이 아니고 어떤 명예나 지위도 분수를
지나치면 자기 스스로가 불편하고 세상의 비웃음을 사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