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서 익히 체험하고 있듯이,
둘을 갖게 되면 그 하나의 소중함마저 잃게 된다.
가수요란 허욕에서 싹튼다.
모자랄까 봐 미리 걱정하는 그 마음이 바로
모자람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