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오늘의 말씀

    • 22-11-18

    생명의 질서

본문

생명의 질서에서는 꽃이나 사람이 다를 바 없다. 

나무들은 봄이 오면 꽃을 피우고 겨울이 오면 옷을 벗는다. 

꽃은 보는 사람에게 아름다움과 향기와 기쁨을 안겨준다. 

한 송이의 꽃이 메마르고 녹슬기 쉬운 우리들의 일상에 

얼마만한 위로와 생기와 기쁨을 주는지, 


운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시시로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