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다는 것은 이 우주가 벌이고 있는 생명의 잔치에 함께하는 일이다.
사람이 착하고 어진 마음을 쓰면 이 우주에 있는 착하고 어진 기운들이 딸려온다.
반대로 어둡거나 어리석은 생각을 지닐 때는, 이 우주 안에 있는 음울하고 파괴적인 독소들이 몰려온다.
이런 도리가 또한 커다란 생명체인 자연의 질서요 신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