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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22-11-18

    조화과 균형

본문

개체와 전체의 관계는 조화과 균형으로 이루어질 때 가장 바람직하다. 

이 조화와 균형이 깨지면 거기 이변이 생긴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 조화와 균형이 무너져 오늘날의 지구는 온갖 환경 재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거듭거듭 흙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물에 대해서, 따뜻한 햇볕에 대해서, 그리고 공기에 대해서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은덕으로 숨을 쉬며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