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하기

오늘의 말씀

    • 22-12-08

    단순히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을 뜻한다.

본문

3c99c9219592a9d22a6affd739a20e45_1670659433_332.jpg
 


법정 스님하면 떠올리게 되는

용어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대표 낱말은

'무소유'다.


"무소유는 단순히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을 뜻한다."고

정의하시며, 생명 중심의 나눔의 삶을 말씀하셨다.

세속 명리와 번잡함을 싫어했던 스님은

홀로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시며

청빈을 실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