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짓 하지 않고 착한 일 행하기가
말은 쉬워도 얼마나 어려운가.
제정신 바짝 차리지 않고는,
즉 내 마음을 몸소 다스리지 않고는 어떤 함정에
빠질는지 알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를 똑똑히 살펴볼 일이다.
<산방 한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