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교단체를 물을 것 없이 그 시대와 사회에 모범이 된 신앙인들은 하나같이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믿음의 꽃을 피우고 깨달음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물질이 넘치고 있습니다. 넘치는 물량은 결코 맑고 향기로울 수 없습니다. - 길상사 창건 4주년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