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을
부라고 잘못 알아서는 안 된다.
부는 욕구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적인 것이다.
차지하거나 얻을 수 없는 것을 가지려고 할 때 우리는 가난해진다.
그러나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한다면
실제로 소유한 것이 적더라도 안으로 넉넉해질 수 있다.
우리가 적은 것을 바라면 적은 것으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남들이 가진 것을 다 가지려고 하면 우리 인생이 비참해진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몫이 있다, 자신의 그릇만큼 채운다.
그리고 그 그릇에 차면 넘친다.
자신의 처지와 분수 안에서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진정한 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