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여 들으십시오.
항상 내 뒤에서 나를 지켜보는 ‘눈’이 있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는 아득한 세월을 두고
밤이나 낮이나 나를 샅샅이 지켜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말의 틀에 갇히지 말고,
그가 누구인지 곰곰이 살펴보십시오.
나를 지켜보는 그와 떨어져 있지 말고
그와 하나가 되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삶이 늘 새로워질 것입니다.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