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캡처MBN ‘특종세상’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스님이 나눔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산 속 암자에서 지내며 주변에 나눔을 실천하는 산공 스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님은 “스님들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출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일곱살 때 절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산공 스님은 “무소유라는 개념이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게 아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갖지 않는 거다. 나눔은 나의 집착과 욕심을 치유해 주는 명약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출처 : 헤럴드POP(https://www.heraldpop.com/article/10381849?ref=naver)